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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4월 지회 홈피
    하이닉스2005 2021. 6. 2. 23:28

     

    죽일 놈의 하청 소장 ....
    | 2005·04·03 22:11 | HIT : 307 | VOTE : 8 |


    오늘 저녁에 밖에서 일을 보고 있는데 아버지 한테서 연락이 오더군요....
    빨리 들어 오라고 들어와서 얘기 하자구....
    그래서 저는 서둘러 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

    "4월 1일에 니가 어떻게 했길래 소장이라는
    사람한테서 연락을 받았는데 니가 곧 소환이 될것 같다...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절도 할뻔했다..."

    그소리는 듣는 저는 열이 뻗쳐 일단 아버지께 걱정 하시지 말고 제가 알아보 겠다고 하고는
    법률팀 한분에 전화를 알아 보았더니 단순가담자라 괜찮다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열받는 거는 아버지께 내가 구속이 된다고 그만두게 하라고 협박을 했다는게
    머리 끝까지 열이 차올라 생각 같해서는 당장이라고 그 소장 집으로 쫓아갈려고 했는데...
    일단 참았습니다....

    제가 간다고 해서 일이 해결이 되는것도 아니고 일만 커지는 것같아...
    일단 참고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소장중에 누구를 얘기하는 건지는 조합원들중에 알고 계신분을이 있을겁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열은 뻗혀 죽겠는데....

    이 분을 어따 풀어야 할런지.....

    IP Address : 211.61.93.211


    민주노조사수
    211.231.9.224 그 쪼그만 소장말이지요....
    아주 겁대가리 상실했구만
    밤길 조심해야겠네요
    하이닉스에서 사설 경비원 붙여줄나나....
    05·04·03 22:17


    투쟁이맘
    221.143.226.103 원래 그사람이 하는 짓거리가 회유 협박 그런거 밖에 없죠...
    05·04·03 22:31 ----- -------- 참으로 놀라운 현장!- 바다
    여기껏 대규모 집회가 있을때 마다 갔었지만 정말 기가 막히고 살이 떨렸습니다.
    우리의 남편들이 경찰의 폭력에 맞아서 쓰러지고 머리가 터지고 얼굴이 찢어지고 눈이
    눈덩이처럼 부어올라와 있는데도 우리는 소리지르고 우는것 밖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의 조합원이 경찰이 휘두른 망치에 맞아쓰러져 피를 흘리고 있는데도 .......

    정말 놀라웠습니다.
    조합원의 아내가 맞아 쓰러졌고 저도 그들이 휘두르던 방패에 팔이 찍혀 멍이들고
    무릎을 다쳤지만 경찰들은 더욱 더 의기양양해져서 방패로 땅바닥을 두드리며 우리동지들을
    위협했지요.
    살이 막떨리고 분해서 숨이 막히는듯 했습니다.

    완전히 이성을 잃고 미친 개들 같았습니다.
    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조합원을 향해 발길질을 하려는 것을 소리지르며 막았습니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밥쳐먹고 노동자 잡는 개가 되었다고.
    조금 높은듯한 사람이 와서 그 전경을 데리고 가며 나보고 아줌마 참아요
    조용히 해요라고 하더군요.
    뒤통수에다 개백정보다 못한 ㄴ ㅗ ㅁ 들이라고 마구 소리 질렀었지요.

    그때는 저도 제정신일 수가 없었습니다.
    이게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거대자본 하이닉스 매그나칩은 언젠가는 노농자들에 의해 개망신을 한번 당할것입니다.
    그날 안에서 지켜보던 직원들도 느끼는바가 많이 있을것입니다.
    까많게 코팅해 놓아서 안보이는줄 알겠지만 밖에서도 다 보였습니다.
    직원들이 복도에 나와서 보고 서있는것을....
    머리가 있으면 생각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싸움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우리동지들은 더욱 더 단단해져서 거대자본에 맞서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아니 꼭 해내야만 합니다.

    그날 그들의 폭력이 무서워 흔들리시는분 있으시면 흔들리지 마십시오.
    우리는 동지애로 해낼수 있습니다.
    조금은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할 수 있습니다.
    확고한 신념으로 내 자식과 아내에게 보다 나은 삶을 살게 해주기 위한 생존의
    투쟁이라 생각하시고 꼭!꼭! 힘내십시오. 투쟁!

    4월 6일 하이닉스매그나칩 정문앞

    오후 6시 30분 100일 투쟁 문화제! 잊지마시고 함께 하세요!

    IP Address : 218.48.138.2
    투쟁이맘
    221.143.226.103 네....정말 가슴이 아파습니다... 무방비상태인 노동자들의 방패로 찍고 봉으로 때리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전경들도 제대하면...비정규직으로 취직해서 우리 생각을 할것입니다.. 정규직은 거의 안뽑으니 비정규직으로 취직할수 밖에없죠...그때 그 노동자들이 왜 그랬는지??...비정규직이 얼마나 서운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것입니다..
    05·04·03 22:28 가슴이 아픕니다.
    학생 | 2005·04·03 15:26 | HIT : 199 | VOTE : 5 |


    동영상을 통해서 동지들의 투쟁 잘 보았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대학교를 다니며 투쟁하고 있는 저이지만
    지방에서 이렇게 투쟁하는 동지들을 보면 한없이 부끄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4월 1일 민주노총 4시간 총파업 결의대회 저도 여의도로 갔었는데
    지역에서 이렇게 험난한 투쟁이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다가
    오늘에서야 확인을 하였습니다.

    다치신 동지들이 하루 속히 나았으면 하는 바램이 우선 있고요.
    저 역시도 서울에서 노동자 투쟁의 연대하며
    기필코 4월 비정규 법 개악안을 막아내겠다는 마음으로
    동지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

    학생이라 얼마나 동지들의 마음을 절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있지만 학생이기 때문에 더더욱 비타협적으로 싸울 수 있는 부분도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지들 정말 열심히 투쟁합시다. 투쟁

    IP Address : 61.41.194.5
    바다
    218.48.138.2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바로 서려면 학생들이 바로 서야 합니다. 우리 노동자들의 힘이 되어서 열심히 투쟁해 주세요. 저희도 더욱 더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투쟁!
    05·04·03 15:39


    투쟁이맘
    221.143.226.103 비정규직 문제는 이다음 학생들의 문제로 바로 이어집니다.. 학생들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투쟁!!
    05·04·03 22:35


    민주노조사수
    211.231.9.224 지난 세월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요즘들어와서 세상공부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왜 부모님들이 공부열심히 해서 출세하라는 소리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나라가아닌 가진x들의 공화국 입니다.
    그러하기에 투쟁하지 않으면 이나라는 바뀌지 않습니다.
    이 나라 법도 가진놈들의 법이지요.....
    05·04·03 22:55 ----- -------- TITLE: 그대들의 피엉든 목청은 반듯이 아름다운 노래되어 다시 돌아오리라! 그대들의 피엉든 목청은 반듯이 아름다운 노래되어 다시 돌아오리라!
    꼬마 | 2005·04·03 11:49 | HIT : 170 | VOTE : 10 |


    아~

    가슴이 너무도 아프고 이런 고통을 조금도 잠재워 주지 못하는 이 나라가
    참으로 원망스러웠던 엊그제의 그 아픈 모습들,,,,
    모든 조합원들이 다 가정이 있건마는,,,그 위태로움도 다 넘어선 지금,,
    이미 봄은 푸르러 오는데,,,

    따듯하게 손잡아 주면서 그동안의 천막생활을 걷으라며 화해의 손길을 펴줄만도 할텐데
    어찌그리도 이기주의란 말인가요,,,
    그러면서도 어찌 이나라의 백성들이 하나가 되었다고 말할수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독도를 찿기 이전에 실추된 아니 이미 잃어버린 진정 사람다운 사람의 모습을 먼저
    찿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 많은것을 원하는 바도 아니요,,,그리 큰것을 원하는것도 또한 아닐진대
    어찌그리 남의집 우물깊은것만 탓하며 내 두레박끈의 짧음을 알지 못하는지요..
    부상자가 많아 넘 속이 상합니다,,속히 완쾌되기를 기도 하면서 하이닉스 매그나칩 하청 노동자들이여~

    힘내소서,,,,부디 좋은 날들이 있으시기를 ,,,,파이팅입니다,,,




    IP Address : 221.160.176.71
    부랄큰사장
    220.82.226.225 나라는 괜찬은데....몇몇이아닌 대다수의 정치및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 꼴통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니 나라가 이꼴로 가지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읍니다...
    05·04·03 14:06


    바다
    218.48.138.2 감사합니다. 저희 힘내고 더욱 더 열심히 가열차게 투쟁 할께요. 가족들이 맞은 것을 본 남편들의 심정은 어떠했겠어요? 정말 무어라 말로 표현할수 없을 참담함과 비애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괜챦아요. 더욱 더 열심히 남편들의 투쟁을 지지하고 도울겁니다. 맞아서 죽는한이 있어도 더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05·04·03 14:54


    투쟁이맘
    221.143.226.103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단결 투쟁!!!
    05·04·03 22:38


    싸울아비
    211.45.238.54 질긴놈이 승리한다 끝까지 더 이빨이 다 나가도 좋타!!!! 투쟁하여 기필코 승리하자. 투쟁
    05·04·04 06:58 ----- -------- 봄이 온다
    바다 | 2005·04·03 11:31 | HIT : 146 | VOTE : 10 |


    단결 투쟁!!! 동지 들이여 힘찬 투쟁으로 승리에 그날을 기다리며!!!!!

    봄을 제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군요

    4월 을 시작하며 힘찬 투쟁으로 앞으로 전진 또 전진...

    이 썩어빠진 세상을 바꿔 내기위한 투쟁 이다.

    일계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서장이란놈이 할일 없어 회사

    정문 문짝이나 점검하는 이 썩어빠진 세상 시민에 치안이

    안이라 자본에 치안 앞자비 서장놈 돈좀 한뭉치 받아쳐먹었나 보다

    4월 1일은 저 더러운 자본에 막대한 자존심에 치명타을 가한 우리들에 선봉투쟁.

    너무도 자랑스런 우리 하청지회 동지들 힘찬 진군이다 이젠 두려울것이 없다......

    현대 자본 꼴통과 싸우는 우리 동지들은 무적 탱크다 밀어 부쳐라. 저 더러운 자본을

    잘근 잘근 씹어먹다가 영원이 이땅에서 사라지게 날려버려라 우리에 투쟁의 힘으로....

    동지들이여 다친몸으로 더욱더 가열차게 투쟁 투쟁 뿐이다.......




    IP Address : 220.125.84.100
    투쟁이맘
    221.143.226.103 승리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한다... 단결 투쟁!!
    05·04·03 22:37 ----- -------- 여러분 힘내세요~~!!
    인터넷 뉴스보고 여기 | 2005·04·02 22:15 | HIT : 202 | VOTE : 10 |


    저는 하이닉스 생산쪽 정직원으로 근무하다가 퇴사한지는 2년 정도 되였습니다..

    저 일하는쪽에도 하청근무 하시던 분들이 계셨는데 저희랑 같이 근무 하는 하청업체 분들이 생각나 몇자 적구 갑니다.
    그분들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똑같은 일 을 하면서 아니 솔직히 말하면 우리보다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급여명세서 보면 우리와 차이가 많이 나는걸 보면 아~!

    나는 정규직만 들어가구 하청업체는 들어가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일을 하는데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차이는 많이 났으니까요

    지금은 생산이 아니 사무쪽에서 근무를 하고 있지만 여기 역시 하청 직원을 뽑는다고 하였으면
    여기 역시 들어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 하나가 느끼는 차이도 이런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싸워서 이겨야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사라 질것 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겨야지만 지금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비정규직이라는 단어가 모르도록 할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행인치구는 말을 너무 많이 한것 같은데요 힘내시구요 님들에게도 따뜻한 봄이 오길 바랍니다...

    홧 팅~~!!

    IP Address : 221.143.226.162
    바다
    218.48.138.2 정말 감사해요. 힘이 납니다. 여러분들의 이런 한마디의 격려말씀은 저희를 힘나게 합니다. 지켜봐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저희가 반드시 승리하여 정문으로 당당히 걸어들어갈수 있도록..... 정말 감사합니다.
    05·04·03 09:41 삭제


    투쟁이맘
    221.143.226.162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반듯이 승리해서 당당하게 정문으로 걸어들어가겠습니다..
    05·04·03 11:51 삭제


    민주노조사수
    211.231.9.224 맞습니다. 지금 비정규직 .정규직. 원청.하청 .민주노총.한국노총 따질때가 아니고 노동자는 하나이고 힘을 합칠때입니다.
    원청.하청 노동자들은 공권력이 노동자들을 복날 개패듯이 패는 현장을 목격했을겁니다.
    저 자본들은 노동자가 힘이없으면 공권력을 이용하여 노동자를 몰아내겠죠
    05·04·03 23:20 ----- -------- 가슴아프고 속상한 날!!!!!!
    바다 | 2005·04·02 00:05 | HIT : 507 | VOTE : 13 |


    DATE: 06/12/2007 08:31 am S 오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가족의 한사람으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연대와서 도와주신 동지들도 감사합니다.
    오늘 절실히 느꼈습니다. 자본의 힘과 노동자의 현실을......

    경찰! 민중의 지팡이! 정말 우습네요.
    무슨 민중의 지팡이?
    노동자 때려잡는게 경찰이지요!

    오늘 제 눈으로 확실히 보았습니다.
    우리의 세금은 폭력집단을 만들어 내는데 쓰여 지고 있다는것을......

    가족들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오늘 부상자들이 너무 많아 너무 속상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이 분노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우리는 이 싸움에서 지면 살아갈 길이 없습니다.
    반드시, 기필코, 승리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지도부 여러분들도 오늘 고생 너무 너무 많으셨습니다.

    우리의 투쟁이 꼭 승리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십시오.
    저희 가대위도 다음부턴 더 열심히 돕겠습니다. 투쟁!!


    IP Address : 218.151.73.39


    batgirl
    211.113.135.166 마음 아파하지 마셔요 !
    얻고자 하는 것을 얻기위해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이니까요 !
    다만 이런 일들이 우리 뿐만이 아니라 더 많은 곧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마음아파해 주세요 !
    우리 보다 더 힘든 동지들을 위해서 ....!
    05·04·02 09:59 삭제


    투쟁이맘
    221.143.226.162 단결 투쟁하여 반듯이 승리한다..
    05·04·02 18:11 ----- 경찰의 폭력진압= 4월1일 폭력 과잉 진압으로 실명위기자 2명 등 중경상자 속출
    <비정규개악법 저지 4시간 민주노총 충북 총파업 폭력 과잉 진압>
    이성을 잃은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실명위기자가 발생하는 등의 최악의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비정규법안 개악 저지와 보호입법 쟁취! 불법파견 정규직화를 위한 민주노총 4시간 경고파업 투쟁을 경찰은 무자비한 폭력으로 진압해 버렸다.
    비정규직의 설움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는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동지들과 언제 비정규직으로 전락할지 모르는 충북지역 1,500여 동지들의 정당한 비정규직 철폐 외침을 곤봉으로 때리고, 방패로 찍고, 짱돌을 던지는 등 이성을 잃은 폭력으로 진압하려 들었다. 이로 인해 58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부상자 현황> : 58명 중경상자 발생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37명), 캄코 (3명), 유성기업(4명), VDO(5명), OB맥주(1명), 정식품(3명), 충주지역(1명), 사회보험, 공무원노조(3명)


    IP Address : 210.109.132.141

    민주노조사수
    211.231.9.224 자본가들이 성실하게 대화로 나서면 되는데도 ..
    저들은 무조건 공권력으로 우리를 막고 무력화시키려고 합니다.
    저 전경들도 우리 동생들이고 아들들입니다.
    그 들도 제대후 다시 노동자가되어 후배들과 또 싸워야할가요?
    05·04·03 23:04 ----- -------- TITLE: 4월 6일! 꼭 뵙고 싶어요!-바다 바다 | 2005·03·30 17:03 | HIT : 211 | VOTE : 8 |


    우리 남편들의 투쟁이 어느덧 100일이 되어갑니다.
    그 추운 겨울날! 그것도 크리스마스선물로 받은 직장패쇄 통보! 기가 막혔었지요.

    우리에겐 너무나 춥고 혹독한 겨울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투쟁은 어느새 100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이 싸움이 이렇게 길어 질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힘이들고 지칩니다. 하지만, 쓰러지지는 않을것입니다.
    불의와 타협하지도 않을것입니다.

    오직 한길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승리하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많은 배상금들을 평생 어깨에 메고 살아갈수는 없습니다.
    승리하지 않으면 죽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이 투쟁을 어떻게 하면 하루라도 빨리 승리로 끝낼지 생각해야합니다.

    가족들의 동참이 필요합니다.
    물론 경제적인 이유로 직장생활들을 아내들이 대신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싸움은 우리 가족들이 끝내야 합니다. !!!
    시간이 흐르면 해결되겠지! 혹 이런 안위한 생각들 하신다면,
    지금 남편들이 자식들이 처해있는 이 현실을 돌아봐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십시오.
    비정규법과 맞물려 우리의 투쟁은 참으로 힘든 싸움이고 처절한 투쟁입니다.

    집에서 격려하고 힘주시는것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쯤은 내 가장이 어떤 투쟁을 하고 있는지 현장으로 나와서 봐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매주 금요일 촛불문화제때도 그렇고 오는 4월 6일 백일 문화제때는 꼭 꼭 현장에 나오셔서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장소는 하이닉스 정문앞이고 시간은 오후6시 30분입니다.

    참고로 아이들도 다 함께 데리고 오십시오.
    날씨만 그렇게 나쁘지 않다면. 백일밖에 안된 아이들도 데리로 다니는 아내들도 있답니다.
    그날은 우리 사내하청지회 가족분들을 많이많이 뵙게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Address : 218.48.138.2


    지회장
    221.160.87.210 감사 합니다 꼭 필히 성공하겠습니다
    우리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싸워 나가겠습니다
    05·03·30 20:55 삭제


    투쟁이맘
    221.143.226.162 많이 참석하리라 믿습니다... 사내하청지회 가족여러분 가족들이 나서서 이 문제가 해결 할수 있도록 힘을 모읍시다.. 그때 얼굴 보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단결 투쟁!!
    05·03·31 00:36 ----- -------- TITLE: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100일 투쟁 문화제 AUTHOR: guny990 DATE: 06/12/2007 08:24 am STATUS: draft ALLOW COMMENTS: 0 CATEGORY:자유게시판 (05.12-05.4 추가) TAG:사회경제,정치 ----- BODY:

    -= IMAGE 1 =-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100일 투쟁 문화제 TITLE: 세상을 바뀌자! 계절의 봄은 벌써왔건만
    가슴속 깊이 박힌 얼음덩이가
    아직 녹지 않았네.

    엄동설한 강추위는 인내로 견디었건만
    가슴속에 추위는 아직도 남았네.

    어지러운 세상 가슴의 맺힌 한은
    그 누가 어루만져 줄까?

    힘없이 밀려나는 나약한이들의 슬픔을
    어루만져줄 이 없고
    나약한이들의 인고의 세월을
    언제 타파하고 누가 타파하려나?

    에라...우리가 하자!
    세상을 뒤엎어 세상을 바꾸자! ----- -------- TITLE: 예전 참담했던 생활을 생각하며 이 악물고 이 투쟁 승리 할때 까지 전진 합시다 !!! BODY: 예전 참담했던 생활을 생각하며 이 악물고 이 투쟁 승리 할때 까지 전진 합시다 !!!
    파랑 | 2005·03·15 21:33 | HIT : 981 | VOTE : 15 |


    인터넷 하다가 하이닉스 에 대해서 작년에 올린글 좀 퍼 왔습니다 여기에

    비정규직의 참담한 말들이 적혀 있더군요 우리가 투쟁을 왜 하여야만 하고

    다시 그 전 생활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투쟁 승리 해야 합니다

    지금 조금 힘들지만 동지들을 생각하고 우리의 참담했던 시절 을 생각 하며

    열심히 승리 할때 까지 투쟁 합시다 !! 단결 투쟁!!!!

    펌(naver)

    전 하이닉스에서 근무해본적은 없지만 그쪽 계통이라 좀 알고 있거덩요

    일단 3교대라고 하면 밤샘 작업인데 신경질 적이거나 까다로우신분은 적응하기 힘듭니다 낮과 밤이 바뀌기 때문에...
    제 친구 몸이 57 kg인데 3교대 근무 하는 회사가더니 곧 54kg으루 줄더군요
    그러더니 6개월만에 사표 쓰더군요 3교대 암나 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반도체 업체는 담배 피는 사람 안 좋아 합니다
    작은 먼지나 연기땜에 불량률이 높기 때문이죠
    반도체 업체가 여직원을 많이 쓰는 이유는 세심한 작업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남자보단 여직원을 선호 합니다
    나이 제한도 많구요

    그러나 정직이면 현대 계열이라서 복지 수준이나 임금 면에서 장난 아닙니다
    월말에 성과급 월급 뽀나스 포함해서 몇백 가져 갑니다 한때 잘나가던때는 500씩도
    가져 갔다는군요 여기에 노조가 힘이 쎄서 직원들 함부러 못하고 각종 헤택에
    상여금 에 월급 인상 잘돼구 휴일은 법이 보장하는 선에서 연월차 등등 다쓸수
    있구요 회사 콘도에 명절돼면 귀향 버스 까지...

    그러나 용역이면 별 볼일 없는 듯합니다
    걍 하시던 계통으로 나가심이 좋을듯 하군요
    용역은 월급 적고 복지수준 엉망이고 나이 젊은 사람 잘 쓰기 땜에 오래 일했다구 해서
    인정해주거나 하진 않습니다
    거기다가 일은 정직원이 할일 용역이 다하니깐 상대적으로 빈곤감 느끼게 됩니다

    용역의 특성상 1년 계약직이기 때문에 그만 두면 또 뽑아 쓰면 됀다는 인식 때문이죠
    그리고 대기업 용역의 경우 정직이 조건이 좋키 때문에 정직 될려구
    노예처럼 일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야근 하라면 다하고...
    그런점을 악용하는 곳도 많쿠요

    작년 신문에 나왔던 애기가 있는데요 모 자동차회사에 용역이 일하다가 일 잘 못했다구
    과장이 때려서 갈빗대가 뿌러졌나. 다리가 뿌러졌나 암튼 뼈하나 나갔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과장이 찾아와서 일안하고 병원에 누워 있다고 식칼루 옆구리 후벼다는....
    그래서 나중에 사회 문제화 돼고 신문 지면화 돼니까 1억주구 정직 돼는조건으로
    무마 했다는 군요 정말 어의가 업군요...

    일단 정직이라면 강추지만 용역 (아웃소싱,헤드헌팅)이라면 비추입니다
    하시려는 일이 용역이라면 지금 하고 게신 일에 만족 하시거나 아님 같은 게통에 다른회사를 알아보심이 좋을 듯 하군요
    암튼 지금 당장 회사 그만 두실 사황 아니라면요 용역은 비추 입니다
    정직이라면 가시구요 오래 할수 있는 일은 아니자만 5년 바짝 일하시면 돈좀 만지실 겁니다
    IP Address : 220.83.76.78
    투쟁이맘
    221.143.226.139 너무 설명이 잘되어 있네
    05·03·16 00:17 ----- -------- 어제 촛불 문화제에서 승리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어제 촛불 문화제에서 승리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소리여울 | 2005·03·12 09:12 | HIT : 225 | VOTE : 6 |


    안녕하세요.
    어제 촛불 문화제때 함께 했던 노래패 소리여울입니다.
    전부터 천안에서 청주만 1시간도 안걸리는 데.. 한번 가야 하는데.. 마음만
    앞서로 실제로 함께 하지 못해 이내 안타까웠습니다.
    뒤늦게나마 동지들과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저희도 일하며 노래하는 노래패이기에 조퇴 맞고 잔업 빼고 나와서 부랴부랴
    청주로 향했습니다. 늦을까봐 얼마나 맘을 졸였던지요.^^
    가족들과 함께 한 촛불 문화제, 추운 날씨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기는 한층
    높아만 갔고, 그만큼 투쟁 승리에 대한 확신도 높아만 갔습니다.
    어제 동지들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아빠! 힘내세요"하고 노래하던 어린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밝은 희망을 봅니다.
    서로 보듬어 안은 어깨 속에서 투쟁승리를 봅니다.
    반드시 일터를 되찾고 우리의 권리를 되찾고 우리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다음에 동지들 또다시 찾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IP Address : 219.252.169.63
    바다
    61.248.213.134 감사합니다. 동지들이 있어 우리들은 힘들어도 힘들지 않답니다. 투쟁!
    05·03·12 13:44


    투쟁이맘
    211.225.210.97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동지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승리하는 그날까지 끈끈한 연대 부탁 드립니다.투쟁!
    05·03·12 15:41 ----- -------- TITLE: 우리도 끝까지 힘내서 승리하자! AUTHOR: guny990 DATE: 06/11/2007 09:20 pm STATUS: draft ALLOW COMMENTS: 0 CATEGORY:자유게시판 (05.12-05.4 추가) TAG:사회경제,정치 ----- BODY: 우리도 끝까지 힘내서 승리하자!
    바다 | 2005·03·11 09:06 | HIT : 183 | VOTE : 8 |


    어제 저녘 동일버스 승리의 소식을 남편을 통해 들었는데, 저녘 TV뉴스에 나왔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좋을까? 갑자기 감정이 복받쳐 슬며시 눈물지었습니다. 동일버스 동지들과 그 가족들의 기쁨을 생각하며..... 한편 우리에게도 저런날이 반드시 오겠지 하며 내 스스로 내자신을 위로했습니다. 봄이 오듯이, 동일버스의 투쟁이 승리하듯이, 우리의 투쟁도 머지않아 봄을 맞이 하리라 기대하며, 오전에 어제 지친 몸들 추스리시고 오후에 노농부앞에서 또 힘찬 투쟁들 시작하시길..... 저희들은 저녘 촛불문화제에서 뵙겠습니다. 투쟁!!
    IP Address : 61.248.213.134
    batgirl
    211.113.135.202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인고 또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 우리가 짧은 우리의 승리를 단언하지 않는것처럼 우리 지금의 결의를 내년에 다시 기약하고 또 내년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후년에 승리를 얻는다 할지라도 우리 잃을것없는 노동자의 힘으로 숨겨진 자본가의 실체가 어느정도인가 한번 그 모습을 드러날때까지 끝까지 싸워 봅시다 그리고 꼭 승리합시다 . 투쟁 !!!!!!
    05·03·11 10:10 ----- -------- 참 오랜만에 왔는데....또.... 읽다가 보니 참으로 동감가는 말이 있네요

    저는 참으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근데,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신랑 월급 100만원도 안되는 것으로도 열심히 살았습니다.

    지금 아니 11월까지는 그래도 130만원이었네요

    그런데 넘 힘드는 거예요

    아끼는 것에도 한계가 있구요

    무언가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다음에하자........ 넘기기 일수였어요

    한때는 "왜 내가 이사람을 택했을까"하며 후회(?)도 해 봤습니다.

    너무 힘들어서요

    오늘도 TV프로를 보다가 재테크가 나오더군요

    년봉 4,000이 넘는다네요 그래서 38세에 2억짜리 36평형 아파트를 산다네요

    아마도 우리 아가아빠가 그정도의 월급이었담 저 35세전에 아파트아닌 단독 주택을 샀을 것입니다.

    사천만원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 둘을 데리고 최소 몇십만원의 적금을 들고 싶은 것이 저의 아주 작은 소망입니다.

    우리 모두 그런날이 오기를 바라며.....

    더욱 열심히 투쟁합시다.

    많이 많이 힘들어 보이시네요

    피곤해 보이시네요

    힘! 힘! 힘!

    힘! 내세요

    어깨 쭉~~~~펴시구요

    화~~~~~~```팅


    IP Address : 211.213.180.150
    바다
    61.248.213.134 그래요. 우리가 신랑들에게 동지들에게 힘을 주자구요. 우리들부터 힘내고 열심히 참고 견디어 승리하자구요. 아내들이여! 힘을 내자 ! 아자 아자 화이팅!!!
    05·03·10 09:05 삭제


    부랄큰사장
    220.125.79.143 헉 아내 없는 저희 총각들은 우째요?
    무기한 쉬며 우리 총각들도 아내 만들어서 투쟁합시다....ㅋㅋㅋ
    이거 뭔가 서럽습니다...총각들에게도 아내를 달라~~투쟁~~!!!
    05·03·10 22:58 삭제


    투쟁이맘
    221.143.226.119 서러워 마세요 ...ㅋㅋ
    이번 투쟁이 성공하면 좋은일 있겠죠
    우리 가대위에서 사내하청지회 동지를 장가보내기 운동이라도 해야죠...ㅋㅋ
    05·03·10 23:50 ----- -------- 노동자의 길
    공간의 여유 | 2005·03·07 22:17 | HIT : 459 | VOTE : 14 |


    얼어붙었던 땅이 숨을 쉬고,
    새싹이 돋아나고, 생동하는 기쁨이 넘치는 봄입니다.
    계절이 비뀌어 봄은 오지만 마음속이 깨어있지 않은 노동자는 차가운 겨울같이 마음이
    차갑게 얼어붙어 있을 것입니다.
    우리 동지들의 마음속은 새싹이 돋아나기 전에,
    봄이 오기전에, 이미 마음속에는 따뜻한 봄을 품고 왔습니다.
    우리가 하고있는 노동운동의 목표에는 수많은 목표가 있을 것인데 그중에서 으뜸은
    "노동자가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 이라고 볼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노동자가 노동력의 댓가로 임금을 받고
    그 임금을 통해 살아가고 있는 구조속에 있다.
    이는 노동력에 대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그에 따른 정당한 보상으로 사회가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자본은 자본의 막대한 이윤추구를 위해 허울좋게 효율성이니,경쟁력이니 하며
    노동력의 가치를 하락 시키고 있다.
    노동자가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갈수 있는 세상을 위해 동지들이 여기에 모였고 그런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근로자가 자유로운 삶,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자본의 착취와 지배를 위한 모순된 계급이 깨뜨려 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모순된 계급을 깨뜨려 나갈 힘은 노동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단결되어 우뚝 설때 실현될 것이다.
    노동자의 권리를 찿기 위해서 한걸음, 또 한걸음 때론 힘겹고 느린 발걸음이지만 우리의 주어진
    권리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진 또 전진 할 것이다.

    " 근로자는 하나이다. 다같이 배 부르고 등 따신 그날을 위해 투쟁 "

    IP Address : 218.159.15.39 ----- -------- TITLE: 한결같은 마음으로......
    천막 농성장의 메모판에 있는 글을 보니 가슴한쪽이 시려옵니다. 집에서 가장 소중하고 귀한 아빠이고 남편인 사람이 그런글을 농성장 한쪽벽면에 그런글을 쓸때의 심정은 어떠했을련지.... 저런 생각을 하며 얼마나 자책하고 스스로 작아졌을지...... 하지만, 용기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함께하는 동지들과 가족들,그리고 내부모 형제들의 지지가 있으므로 이 투쟁에서 승리해서 웃으며 지금을 추억으로 얘기할 날이 반듯이 올것입니다. 약해지지 말고 작아지지도 말고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 계셔주시길......
    IP Address : 61.248.213.134
    싸울아비
    211.45.238.53 마음이 따스한 동지들은 결코 초라하지도 춥지도 않습니다. 부모형제 가족들이 힘을 실어 주기에 당신들은 행복합니다.
    당신곁엔 언제나 사랑하는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이 있으니 힘내세요.아~~자 아~~~~자 화이팅
    05·03·09 09:02 삭제


    투쟁이맘
    221.143.226.119 웃으면서 추억으로 이야기할날이 반듯이 오리라 믿습니다!!!
    05·03·10 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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